오늘(7일) 오전 5시 10분쯤, 서울 상계동 모 아파트 9층 베란다에서 22살 여성 김 모 씨가 뛰어내려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동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낙하지점에 안전 조치를 하고 에어매트 등을 설치해 큰 부상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언니와 다투고 베란다에서 자살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당시 동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낙하지점에 안전 조치를 하고 에어매트 등을 설치해 큰 부상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언니와 다투고 베란다에서 자살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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