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집값 하락으로 서울 근로자의 주택 구입 부담이 4년9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구입능력지수는 지난 3월 말 현재 136.2로 작년 말보다 3.1% 하락했습니다.
서울의 주택구입능력지수는 2008년 6월 말 176.9로 상승했지만,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최근 집값이 급등세를 보인 부산은 주택 구입 부담이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구입능력지수는 지난 3월 말 현재 136.2로 작년 말보다 3.1% 하락했습니다.
서울의 주택구입능력지수는 2008년 6월 말 176.9로 상승했지만,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최근 집값이 급등세를 보인 부산은 주택 구입 부담이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대조를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