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반구대암각화 보전 방안 8월 재논의"
입력 2011-07-06 19:09 
정부와 국회, 울산시 관계자들은 울산 암각화 박물관에서 반구대암각화 보전 관련 협의회를 열고 반구대암각화 보전의 당위성을 확인했습니다.
또 반구대암각화를 보전하려면 울산권에 맑은 물이 확보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대구·경북권 맑은 물 공급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는 오는 8월 반구대암각화 보전 대책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오늘(6일) 협의회에는 정갑윤 국회 예결산위원장을 비롯해 육동한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박맹우 울산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