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시내버스 노조, 8일 새벽 전면파업
입력 2011-07-06 18:07 
인천시내 일부 버스 노조가 모레(8일) 전면파업에 돌입합니다.
민주노총 산하 인천지역 5개 버스회사 노조는 오늘(6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레(8일) 새벽 5시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에 참여하는 노조는 삼화고속과 부성여객, 삼일여객, 세원교통, 해성운수 등 5곳입니다.
이번 파업으로 서울행 광역버스 상당수도 끊겨 출·퇴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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