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임원·부서장도 청렴 서약 의무화

한국예탁결제원은 임원과 부서장급 간부들도 청렴 서약을 하도록 의무화해 오늘(6일) 첫 번째 서약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예탁원은 임원과 부서장인 팀장은 자리 이동이 있을 때마다 청렴 서약서를 의무적으로 회사에 제출하도록 해 청렴 의식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예탁결제원의 사장 등 등기임원과 감사는 공공기관운영에 관한 법령에 따라 의무적으로 청렴계약을 체결하게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