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 무용수들, 그리스 무용대회 석권
입력 2011-07-06 15:59 
한국 무용수들이 그리스 국제무용대회에서 현대무용 부문 1~3위를 모두 석권했습니다.
그리스 헬라스에서 열린 헬라스 국제무용대회의 현대무용 부문에서 남진현과 진병철이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정인과 김성현은 2위, 이주성과 현종찬은 3위에 올랐습니다.
헬라스 국제무용대회는 독일의 단츠 올림픽과 함께 현대무용 부문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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