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MIT 미디어 랩' 구축을 위한 IT 명품인재양성 사업의 올해 사업자로 포항공대와 한국 뉴욕주립대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포항공대 컨소시엄과 고려대, 성균관대, 카이스트 등 4개 신청대학 가운데 포항공대 컨소시엄의 '미래 IT 융합연구소'를 사업자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미국의 'MIT 미디어랩'과 같은 대학연구소를 설립해 과학과 문화를 융합하는 통섭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앞으로 10년간 정부가 50억 원, 민간기업이 120억 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포항공대 컨소시엄과 고려대, 성균관대, 카이스트 등 4개 신청대학 가운데 포항공대 컨소시엄의 '미래 IT 융합연구소'를 사업자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미국의 'MIT 미디어랩'과 같은 대학연구소를 설립해 과학과 문화를 융합하는 통섭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앞으로 10년간 정부가 50억 원, 민간기업이 120억 원을 지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