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흠뻑 젖은 로지 헌팅턴, 세계 男心 압도
입력 2011-07-06 10:40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아찔한 몸매가 공개됐다.
‘트랜스포머 3의 새여주인공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남성패션지 에스콰이어 7월호 커버에서육감적인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 男心을 자극하고 있다.
남성지의 표지는 핫한 스타들만 장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재 로지 헌팅턴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얇은 흰 원피스가 촉촉히 물에 젖어 몸매가 훤히 드러난 그녀의 자태는 보는 이의 숨이 막힐 정도로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말끔히 뒤로 쓸어 올린 헤어스타일과 뇌쇄적 눈빛은 섹시 종결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 모델로도 활동한 그녀는 얼마 전 맥심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뽑히기도 했다.

‘트랜스포머 3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샘(샤이아 라보프)의 새로운 여자친구 ‘칼리 역을 맡아 다정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8등신의 우월한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내는 것은 물론 위험한 액션씬까지 도전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트랜스포머 3 6월 29일 개봉, 6일 만에 3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순항중이다.
MBN 컬처앤디자인 강홍민 기자 [저작권자© MBN CN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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