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07시 주요뉴스
입력 2011-07-06 07:23 
▶ 오늘 밤 결정…1차 투표에 승부수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오늘(6일)밤 결정됩니다.
뮌헨과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고 있는 평창은 1차 투표에 승부를 걸 계획입니다.

▶ 밤새 안전 진단 "악화 안 될 듯"
어제(5일) 갑작스런 흔들림으로 입주자들이 긴급 대피한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에 대해 밤새 안전 점검이 진행됐습니다.
건물의 상태가 더 악화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잠정 진단이 나왔습니다.


▶ "기수 열외 없어야"…왕따가 참사 원인
해병대에서 총기를 난사한 김 상병은 사고조사단 조사에서 "더 이상의 구타와 왕따, 기수 열외는 없어야 한다"고 진술했습니다.
부대 내 왕따 문화가 비극의 원인이었습니다.

▶ 대장균 원인 '이집트산 호로파 씨앗'
유럽연합은 유럽을 강타한 변종 대장균 파동의 원인으로 지목된 이집트산 호로파 씨앗을 시중에서 모두 회수하고 수입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 자동차 과태료 안 내면 번호판 압수
오늘(6일)부터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하면 자동차 번호판이 압류됩니다.
또, 번호판이 없는 상태로 차를 운전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 제주·남해안 장맛비…내일 전국 확대
주춤했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현재 제주도와 전남 해안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충청도 지방에도 장맛비가 오겠고 오전 중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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