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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신동' 백승호,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
입력 2011-07-06 07:09  | 수정 2011-07-06 07:46
'축구 신동'으로 화제를 모은 백승호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과 장기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습니다.
백승호의 아버지 백일영 씨는 "백승호가 최근 바르셀로나 유소년팀과 5년 계약을 마쳐 19세까지는 스페인 최고의 명문팀 유니폼을 입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백승호는 2016년까지 바르셀로나 유소년·청소년팀에서 뛰면서 계약 종료 이전에 프로 입단 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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