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고속철 건설 사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여온 한국 컨소시엄이 입찰 연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한국의 브라질고속철도사업단이 고속철 사업 발주처인 브라질 연방정부 산하 육상교통청에 입찰 연기를 공식적으로 요청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사업단이 앞으로 남은 1주일간 사업 제안서를 마무리하기 어렵다는 이유를 들어 입찰 일정 연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한국의 브라질고속철도사업단이 고속철 사업 발주처인 브라질 연방정부 산하 육상교통청에 입찰 연기를 공식적으로 요청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사업단이 앞으로 남은 1주일간 사업 제안서를 마무리하기 어렵다는 이유를 들어 입찰 일정 연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