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부유층 자녀를 무상 급식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부유층 자녀라는 이유로 무상 급식을 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특권층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곽 교육감은 'mbn 오늘'에 출연해 빈곤층을 복지 혜택이 필요한 계층으로 바라보고, 부유층을 복지 혜택이 필요없는 계층으로 인식하는 것은 이류 시민과 특권 시민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부유층 자녀에 대한 무상 급식은 세금을 많이 내는 부유층에 대해 국가가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무상급식이 국가 경제에 부담이 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가정에서 지출하는 비용을 국가가 지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 경제 전체로 보면 추가 부담이 없다고 곽 교육감은 설명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mbn 오늘'에 출연해 빈곤층을 복지 혜택이 필요한 계층으로 바라보고, 부유층을 복지 혜택이 필요없는 계층으로 인식하는 것은 이류 시민과 특권 시민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부유층 자녀에 대한 무상 급식은 세금을 많이 내는 부유층에 대해 국가가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무상급식이 국가 경제에 부담이 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가정에서 지출하는 비용을 국가가 지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 경제 전체로 보면 추가 부담이 없다고 곽 교육감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