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용카드사 건전성 지표 빠르게 악화"
입력 2011-07-05 14:18  | 수정 2011-07-05 21:05
최근 신용카드사들의 건전성 지표가 빠르게 악화하고 있어 신용카드 대출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 전효찬 수석연구원은 '신용카드 시장의 건전성 진단' 보고서에서 카드사의 특성상 외형경쟁이 확산되면서 자기자본 대비 총자산 비율인 레버리지가 크게 상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신용카드사들의 레버리지는 4.1배로 1년 전의 3.8배보다 상승했고, 일부 카드사는 레버리지가 7배를 넘는 등 자본건전성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연구원은 또 "부실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카드론 잔액이 급증함에 따라 자산건전성도 악화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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