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김여사의 람보르기니와 접촉사고 낸 시내버스
입력 2011-07-05 12:37 
국내에서 찍힌 람보르기니와 시내버스의 접촉사고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5일, 다음(Daum) 자동차섹션 카보드 게시판에는 ‘람보르기니 들이 박은 시내버스...ㅠㅠ란 게시글이 올라왔다.

다음 자동차 카보드에 게시된 글 게시글의 사진 속에는 노란색 람보르기니와 녹색 시내버스의 접촉사고 장면이 담겨있다. 람보르기니의 운전자로 추정되는 한 여성과 선글라스를 낀 버스의 운전기사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담겨있다.

한편, 사진에 등장하는 람보르기니는 가야르도 스파이더 V10으로 추정되며 국내 판매가격은 3억 4090만원에 달한다.

한 네티즌은 보험 때문에 버스 운전기사 개인이 책임을 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있을 지는 의문”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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