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9시쯤 서울 거여동의 지하철 5호선 거여역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10대 학생이 전동차에 치였습니다.
얼굴과 다리 등을 크게 다친 이 학생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학생이 선로에 누워 있다가 진입하는 전동차에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지하철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얼굴과 다리 등을 크게 다친 이 학생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학생이 선로에 누워 있다가 진입하는 전동차에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지하철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