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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최경주, 세계랭킹 14위 점프
입력 2011-07-05 08:52  | 수정 2011-07-05 12:30
'탱크' 최경주의 세계골프랭킹이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했습니다.
PGA 투어 AT&T 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최경주는 세계골프랭킹에서 평균 4.80을 얻어 지난주 16위에서 14위로 올라섰습니다.
올해 초 47위로 출발한 최경주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최근 상승세로 순위가 급상승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와 2위는 각각 영국의 루크 도널드와 리 웨스트우드가 차지했고, 타이거 우즈는 17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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