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총기 난사' 김 상병…관심사병 추정
입력 2011-07-05 07:29  | 수정 2011-07-05 09:07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사고의 가해자 김 모상병이 관심 사병이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사망한 권승혁 일병의 사촌형은 김 상병이 사고 당일 소대장과 상담을 했다고 군이 유족들을 상대로 한 브리핑 내용을 전했습니다.
또, 숨진 권 일병이 김 상병은 관심사병이라고 말한 것을 전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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