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스코, 송도국제업무단지에 4천700만 달러 투자
입력 2011-07-04 17:54 
인천시는 세계 최대 네트워크 시스템 기업인 미국의 시스코시스템즈와 4천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에 따라 시스코는 송도국제도시에 차세대 핵심사업의 본부인 '글로벌센터'를 세울 계획입니다.
또,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을 맡은 NSIC의 자회사 송도유라이프와 합작해 스마트시티 모델을 개발하고, 수출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시스코의 이번 결정으로 경제자유구역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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