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년간 감소했던 국제결혼이 다시 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지역 국제결혼은 2009년보다 17.5%, 240여 건 늘어난 1천 601건에 달했고, 대구는 8.3% 증가한 1천 29건이었습니다.
외국 여성들의 국적은 베트남과 중국이 전체의 70%를 넘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지역 국제결혼은 2009년보다 17.5%, 240여 건 늘어난 1천 601건에 달했고, 대구는 8.3% 증가한 1천 29건이었습니다.
외국 여성들의 국적은 베트남과 중국이 전체의 70%를 넘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