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지영(30) 소속사가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4일(오늘) 서지영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현재 서지영이 올 가을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는 전혀 모르고 있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 결혼상대로 거론된 일반인 남자친구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게 없다. 현재 사실 확인중이지만 서지영과도 전화통화가 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오전 여러 매체는 서지영이 1년 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올 가을 결혼 한다고 앞 다투어 보도했다. 결혼 소식은 웨딩업체 관계자들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