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 1학기와 동일
입력 2011-07-04 11:30  | 수정 2011-07-04 11:36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를 1학기와 같은 4.9%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와 장학재단은 기준금리가 인상됐지만, 학생과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 금리를 올리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학자금 대출 신청은 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레(6일)부터 가능합니다.
또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대출제한 대학 23곳의 1학년 신입생은 대학의 평가결과에 따라 등록금 일부의 대출이 제한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