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주도주 장세로 주식 손바뀜 줄어
입력 2011-07-04 11:18 
올해 자동차와 화학, 정유 같은 주도주 위주의 장세가 펼쳐지면서 주식 손바뀜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30일까지 상장주식 회전율은 유가증권시장이 115%, 코스닥시장이 278%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5%, 369%와 비교할 때 대폭 줄어든 것입니다.
이는 일부 대형주만 오르고, 단기매매하기 좋은 코스닥 중·소형주는 부진에 빠지면서 회전율을 높이는 개인들의 참여가 저조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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