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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코치진 물갈이 '분위기 쇄신'
입력 2011-07-04 09:09  | 수정 2011-07-05 01:12
올 시즌 프로야구 선두를 달리다 3위로 처진 SK 와이번스가 코치진을 물갈이하고 분위기 쇄신에 나섰습니다.
SK는 2군 트레이닝 코치를 맡아 온 이홍범 코치를 1군 수석코치로 불러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개막전부터 1군 수석코치로 선수단을 총괄해 온 이철성 코치는 1군 수비 주루코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 밖에도 김경기, 정경배 코치를 1군으로 올리고, 이광길, 김태균 코치를 전보했습니다.
SK는 최근 5연패를 당해 3위로 주저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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