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워싱턴포스트가 한미 FTA에 대한 미 의회의 조기 비준을 촉구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워싱턴이 미적거리는 사이 유럽이 앞서 달리고 있다"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한·EU FTA는 발효된 반면 한미 FTA는 비준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한 위기감을 드러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의회의 휴회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타협을 통해 FTA와 무역조정지원(TAA) 제도를 최대한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워싱턴이 미적거리는 사이 유럽이 앞서 달리고 있다"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한·EU FTA는 발효된 반면 한미 FTA는 비준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한 위기감을 드러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의회의 휴회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타협을 통해 FTA와 무역조정지원(TAA) 제도를 최대한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