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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3의 마이클베이 감독, 자신의 영화 표절?
입력 2011-07-03 21:07  | 수정 2011-07-04 02:46
마이클베이 감독의 영화 아일랜드의 한 장면. 세계 시장에서 별다른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당시 줄기세포 등의 논란으로 인해 한국 시장에서 유독 인기를 끌었다. 표절 대상으로 지목된 <아일랜드>는 이완맥그리거와 스칼렛요한슨이라는 거물급 배우를 캐스팅하고, 인간복제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뤘다는 이유에서 큰 기대를 모았으나, 정작 흥행에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해 마이클 베이 감독에게 수모를 안겨준 작품이다.


한편 이전작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경우 이경규가 감독을 맡았던 1992년작 복수혈전과 포스터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표절이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가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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