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전국적으로 치러진 선거인단 투표의 평균 투표율이 25.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42.1%로 가장 높았으며,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40%대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와 제주 39.4%, 부산 36.6%, 경남 33.8%로 뒤를 이었고, 서울은 24.9%, 경기는 20%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오늘(3일) 선거는 전국 251개 투표소에서 진행됐으며, 선거인단 20만 3천여 명 가운데 5만 2천8백 명이 투표했다고 당은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42.1%로 가장 높았으며,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40%대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와 제주 39.4%, 부산 36.6%, 경남 33.8%로 뒤를 이었고, 서울은 24.9%, 경기는 20%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오늘(3일) 선거는 전국 251개 투표소에서 진행됐으며, 선거인단 20만 3천여 명 가운데 5만 2천8백 명이 투표했다고 당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