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가 PGA투어 AT&T 내셔널 3라운드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3위로 떨어졌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치는데 그쳐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친 미국의 닉 와트니와, 리키 파울러가 공동 선두로 올라서고 최경주가 3위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선두부터 공동 7위까지 3타차밖에 나지 않는데다 12명의 선수가 몰려 마지막 라운드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치는데 그쳐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친 미국의 닉 와트니와, 리키 파울러가 공동 선두로 올라서고 최경주가 3위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선두부터 공동 7위까지 3타차밖에 나지 않는데다 12명의 선수가 몰려 마지막 라운드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