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희동 사거리서 승용차 전복…운전자 부상
입력 2011-07-02 20:28 
오늘(2일) 오후 7시 25분쯤 서울 광희동 사거리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방면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부상을 입은 승용차 운전자인 20대 여성이 출동한 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사고 차량이 차선을 막으면서 한때 이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목격자들은 속도를 줄이려던 사고 운전자가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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