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200여 명의 주부 봉사단이 힘찬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여성봉사단 발대식 현장에 아름방송, 서민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줄을 서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립니다.
카메라 앞이 낯선 듯 부끄러운 표정을 지어 보입니다.
똑같은 조끼를 맞춰 입은 주부들.
오늘만큼은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가 아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이름표를 갖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주부들은 조금 특별합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름방송 여성봉사단 1기가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남에게 베푸는 봉사활동의 참맛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랐습니다.
▶ 인터뷰 : 김광옥 / 아름방송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 "남이 자아실현을 하는 것을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남 잘 되게 도와주려는 위치에 있는 겁니다."
여성봉사단으로서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며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주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애초 계획보다 많은 200여 명의 여성봉사단을 꾸리게 됐습니다.
아름방송 여성봉사단은 자원봉사자로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펼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시민기자 활동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짚고 넘어가야 할 지역현안까지 시청자에게 전하는 역할을 여성봉사단이 하게 됩니다.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듣는 생생한 이야기는 주부들의 인생 제2막 설계를 도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여성봉사단 1기는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됩니다.
ABN 뉴스 서민선입니다.
200여 명의 주부 봉사단이 힘찬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여성봉사단 발대식 현장에 아름방송, 서민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줄을 서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립니다.
카메라 앞이 낯선 듯 부끄러운 표정을 지어 보입니다.
똑같은 조끼를 맞춰 입은 주부들.
오늘만큼은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가 아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이름표를 갖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주부들은 조금 특별합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름방송 여성봉사단 1기가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남에게 베푸는 봉사활동의 참맛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랐습니다.
▶ 인터뷰 : 김광옥 / 아름방송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 "남이 자아실현을 하는 것을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남 잘 되게 도와주려는 위치에 있는 겁니다."
여성봉사단으로서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며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주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애초 계획보다 많은 200여 명의 여성봉사단을 꾸리게 됐습니다.
아름방송 여성봉사단은 자원봉사자로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펼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시민기자 활동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짚고 넘어가야 할 지역현안까지 시청자에게 전하는 역할을 여성봉사단이 하게 됩니다.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듣는 생생한 이야기는 주부들의 인생 제2막 설계를 도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여성봉사단 1기는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됩니다.
ABN 뉴스 서민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