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에서 8개 팀은 영화, 뮤지컬, 드라마 등을 재해석한 춤 대결을 펼쳤다.
김동규-이한나 팀은 영화 ‘타이타닉을 룸바로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 받았으나, 시청자 투표에 밀려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김동규는 너무 행복했다”면서도 한나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아쉬워했다.
이한나는 섭섭하긴 하지만 선생님과 호흡을 맞춰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영화 ‘쿵푸팬더를 재해석해 삼바를 춘 문희준-안혜상 팀이 1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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