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주평통 행사 중 천장 전등 깨져…7명 부상
입력 2011-07-01 18:42 
오늘(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 도중 체육관 천장에 매달린 전등의 유리덮개가 깨져 참석자들에게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40분쯤 체육관 전등을 둘러싼 유리덮개가 깨지면서 파편이 참석자들에게 쏟아져 7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전등의 과열로 유리덮개가 깨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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