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매달 화장품 비 100만원' 투자 女 등장
입력 2011-07-01 18:25  | 수정 2011-07-01 18:28

매달 평균 화장품 구입에 100만원 이상을 투자하는 화성인 뷰티녀가 등장했다.

오늘밤 12시 방송 예정인 케이블 TV 스토리온의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에는 한달 평균 화장품 구입비가 100만원에 이르는 발레리나 박현선이 출연한다.

박현선은 아침 메이크업 화장품 9가지에 비용 160만원과 저녁 스킨케어에 화장품 9가지 150만원 상당 사용기를 소개한다.

그녀가 가장 자주 쓰는 G사 화장품 4주 재생프로그램의 가격이 160만원이라는 것에 MC박미선과 이성미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박현선은 발레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대학원 학생 생활과 함께 여성의류쇼핑몰 CEO까지 하느라 잠이 부족해 자연스럽게 피부에 투자하게 됐다”며 고가 화장품 마니아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친철한 미선씨 토크쇼에 초대된 15인들은 화장품을 위해서라면 밥 몇 끼 굶는 것은 물론, 밤잠까지 설친다는 진정한 뷰티 홀릭녀들이 등장한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