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경기도, 2차 대북 방역물자 전달
입력 2011-07-01 17:44 
경기도가 오늘(1일) 인천시와 함께 4억 7천만 원 상당의 방역물자를 북한에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지원한 방역물자는 말라리아 진단키트 43만여 개로, 개성시와 황해북도 등 접경지역에 전달됩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5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모기 유충 구제 약품과 모기향 등 1억 6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북한에 전달했습니다.

[ 추성남 / cs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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