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이정진 감독의 ‘고스트 등 5개 영화를 각 부문 최우수상작으로 선정했다.
1일 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고스트는 ‘절대악몽, ‘복무태만(김태용)은 ‘비정성시, ‘약속(양현아)은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술술(김한결)은 ‘희극지왕, ‘소굴(이창희)은 4만번의 구타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지난달 24일 개막한 영화제는 30일 폐막식을 끝으로 10번째 축제의 문을 닫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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