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평에서 50대 여성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11-07-01 14:39 
오늘(1일) 오전 11시 45분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구운천 한 유원지에서 물놀이하던 51살 여성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김 씨는 물놀이 중 급류에 튜브가 벗겨지면서 600여m 떠내려가다 주민 41살 엄 모 씨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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