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과 선수 간의 갈등을 겪고 있는 미 프로농구 NBA가 결국 직장폐쇄로 이어졌습니다.
NBA 사무국은 현지시각으로 7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직장 폐쇄에 돌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995년과 1998년에 이어 세 번째 직장폐쇄로 새로운 노사협상안이 타결될 때까지 NBA는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팀 훈련은 물론 선수들의 급여 지급도 멈추게 됩니다.
NBA 구단주 측과 선수 노조 측은 새로운 노사단체협약 제도를 놓고 샐러리캡 제도 변화와 계약 금액 및 기간 등 많은 쟁점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대립해왔습니다.
NBA 사무국은 현지시각으로 7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직장 폐쇄에 돌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995년과 1998년에 이어 세 번째 직장폐쇄로 새로운 노사협상안이 타결될 때까지 NBA는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팀 훈련은 물론 선수들의 급여 지급도 멈추게 됩니다.
NBA 구단주 측과 선수 노조 측은 새로운 노사단체협약 제도를 놓고 샐러리캡 제도 변화와 계약 금액 및 기간 등 많은 쟁점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대립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