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해 원색적인 비속어 표현을 사용한 유명 방송인이 무기한 출연 정지를 받았습니다.
MSNBC의 고정 정치평론가 마크 핼퍼린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바마 대통령을 남성의 성기를 뜻하는 비속어를 사용해 표현했습니다.
핼퍼린은 이후 편집될 줄 알고 말한 것이라며 공개 사과를 했지만, MSNBC는 핼퍼린에게 무기한 출연 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핼퍼린의 발언이 부적절했다며, 백악관의 불쾌감을 MSNBC 편집진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MSNBC의 고정 정치평론가 마크 핼퍼린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바마 대통령을 남성의 성기를 뜻하는 비속어를 사용해 표현했습니다.
핼퍼린은 이후 편집될 줄 알고 말한 것이라며 공개 사과를 했지만, MSNBC는 핼퍼린에게 무기한 출연 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핼퍼린의 발언이 부적절했다며, 백악관의 불쾌감을 MSNBC 편집진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