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수노조 1호' 대우증권 등 3곳 신고
입력 2011-07-01 13:42  | 수정 2011-07-01 16:07
복수 노조가 허용된 첫 날인 오늘(1일), 전국 3개 사업장에서 동시에 노조설립 신고서가 제출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서울에 있는 대우증권과 경북 구미의 반도체 제조업체인 KEC, 인천의 택시업체인 한성운수에서 노조설립 신고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 산하 지방 노동관서와 광역 지자체는 노조 설립 요건을 준수했는지 확인한 뒤 해당 사업장에 신고필증을 교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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