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정태, 둘째가졌다…“아내 임신 8주”
입력 2011-07-01 10:46 

1일 한 매체는 개그맨 오정태의 아내가 현재 임신 8주라고 밝혔다.
오정태는 첫째가 딸이니 둘째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며 나와 함께 야구장도 가고 남자들끼리 재미있을 것 같다. 물론 딸이어도 좋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어 정우는 엄마를 닮았으니까 둘째는 날 닮을 확률이 높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둘째 아이의 태몽은 배추로 김정태의 장모님의 꿈에 수많은 배추들이 보였다고 한다. 김정태와 아내는 아직 태몽을 꾸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정태는 지난 2009년 5월 결혼해 11월 첫 딸을 안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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