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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매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경쟁 선두"
입력 2011-06-30 16:59  | 수정 2011-06-30 18:59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일주일 앞두고 강원도 평창의 유치 성공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올림픽 전문 인터넷 매체인 '게임즈비즈닷컴'은 홈페이지를 통해 평창이 유치지수 66.17을 기록해 선두를 지켰다고 밝혔습니다.
IOC 위원들의 투표성향 등에 대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유치지수를 산출한 결과 독일의 뮌헨은 65.83, 프랑스 안시는 54.86을 기록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201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정확하게 예상하는 등 과거 5차례의 올림픽 유치 도시를 맞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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