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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롤리폴리` 컴백 무대 "설렌다" 소감
입력 2011-06-30 16:55 

신곡 '롤리폴리'로 컴백하는 티아라가 30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앞두고 "설렌다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MnetMcountdown)에는 티아라가 리허설 도중 대기실을 배경으로 찍은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멤버들은 도트 무늬 의상과 헤어밴드, 스카프를 두르고 신나는 듯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업스타일 헤어를 한 효민에게는 도도함과 요염함이, 지연에게는 성숙미가 물씬 풍긴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티아라 사진 공개 후 일본, 멕시코 등 전 세계 팬들로부터 실시간으로 트윗이 쏟아져 K-POP의 인기를 다시 한번 체감했다. 첫 컴백무대인 만큼 퍼포먼스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상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김현중을 비롯해 걸그룹 에프엑스, 시크릿, 에이핑크, 에이트, 화요비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오후 6시 부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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