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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마우스' 상추, 10일 만에 10kg 감량 '폭풍 다이어트' 비법은?
입력 2011-06-30 14:04  | 수정 2011-06-30 14:05

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멤버 상추가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곡 '랄랄라'로 컴백한 상추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단 10일 만에 무려 10kg의 체중을 뺐다고 밝히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상추는 배만 볼록하게 나온 올챙이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상추는 '폭풍 다이어트'로 멋진 복근과 날렵해진 턱 선을 공개, 전혀 다른 사람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상추는 밥 대신 말린 호박고구마를 먹고 한강 고수부지를 매일 달리는 다이어트방법으로 하루에 1kg씩 10일 동안 10kg을 감량, 멋진 초콜릿 복근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일 1kg씩 빠지다니 부럽다", "복근이 장난 아니네요.", "10일 만에 10kg가 빠지다니 놀랍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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