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명필름, 용인시청 핸드볼 팀에 2천만 원 기부
입력 2011-06-30 11:38 
핸드볼을 소재로 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제작사인 명필름이 해체위기에 놓인 용인시청 여자핸드볼 팀 돕기 성금으로 2천만 원을 내놓습니다.
명필름은 2011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플레이오프가 열리는 7월7일 경기도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용인시청 여자 핸드볼 팀에 2천만 원을 전달합니다.
한편, 핸드볼 팀 해체방침을 밝힌 용인시청은 내일(1일)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심의위원회에서 해체 또는 존속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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