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10일만에 10kg 감량‥비결이 뭐야?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가 10일만에 10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마이티 마우스 멤버 상추는 새 앨범 활동을 앞두고 다이어트와 운동에 돌입, 10일만에 10kg을 감량했다.
상추는 29일 공개된 신곡 ‘랄랄라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추는 밥 대신 말린 호박고구마를 먹고 한강 고수부지를 매일 달리는 등 하루에 1kg씩 10일동안 1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상추는 단시간의 다이어트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였으며, 자기관리를 통해 얻은 명품복근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마이티 마우스의 새로운 싱글 타이틀곡 ‘랄랄라는 프로듀싱팀 이어 어택(EAR ATTACK) 의 작곡가 A.T와 새롭게 호흡을 맞춘 곡으로 일본 시부야계에서 여성 DJ로 주목 받고 있는 후지사와 시호의 '어 노트 프롬 스카이'(A Note From Sky) 일부가 샘플링으로 사용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