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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디아즈’ 불혹 맞아? 민망포즈 불구 국보급 각선미
입력 2011-06-30 09:40 

'할리우드 스타' 카메론 디아즈가 나이를 초월하는 아름다운 각선미를 드러냈다.
카메론 디아즈는 최근 '스마트 쉐이핑(Smart Shaping)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엘르'의 뷰티 별책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의 비결을 공개했다. 검정색의 아찔한 보디수트를 입고 역동적이면서도 유쾌한 포즈를 취한 그녀는 불혹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매끈하고 탄력 있는 다리를 유지하고 있어 '엘르'코리아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여전한 20대 몸매의 비결을 묻자 그녀는 매일 역도를 30분, 유산소 운동을 20분씩 하고 튀긴 음식은 아예 끊었다”라고 답했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먹었다던 그녀는 최근 식이요법과 일일 운동계획을 철저하게 점검한다고.

카메론 디아즈는 이어 우리 몸은 차와 같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움직이기는 해도 정비하지도 않고 튜브와 노즐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결국 호스가 고장 날지도 몰른다” 고 말했다.
이외에도 현재 남자친구인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즈와의 로맨스뿐 아니라 전 남자친구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 출연한 영화 '배드 티쳐(Bad Teacher)'의 작업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았다.
'엘르' 홈페이지와 '엘르 엣진'의 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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