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두 삼성에 이어 4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KIA는 사직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김상현과 나지완의 홈런포를 앞세워 7대 2로 승리했습니다.
3연승을 달린 KIA는 2위 SK와 승차를 반 경기차로 좁혔습니다.
롯데 이대호는 시즌 19호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지만, 팀의 4연패를 막지 못하며 7위 한화에 반 게임 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한편, 잠실과 목동, 그리고 문학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
KIA는 사직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김상현과 나지완의 홈런포를 앞세워 7대 2로 승리했습니다.
3연승을 달린 KIA는 2위 SK와 승차를 반 경기차로 좁혔습니다.
롯데 이대호는 시즌 19호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지만, 팀의 4연패를 막지 못하며 7위 한화에 반 게임 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한편, 잠실과 목동, 그리고 문학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