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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록, 삼성서울병원 이송…재활에 총력
입력 2011-06-29 19:30  | 수정 2011-06-29 21:11
K리그 경기 도중 쓰러졌다가 50일 만에 깨어난 제주 공격수 신영록이 서울에서 재활을 받습니다.
제주 구단은 "신영록이 삼성서울병원 특실에 입원했다"며 "앞으로 신경과와 재활의학과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 구단은 신영록이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까지 회복되면 삼성 스포츠 의학센터를 통해 운동선수로 재기할 수 있을지 알아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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