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광희·예원, ‘영스트리트’ 김희철 후임 DJ
입력 2011-06-29 19:10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주얼리의 예원이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DJ가 됐다.
SBS는 예능 프로그램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광희와 예원을 김희철 후임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매니지먼트사 스타제국에서 5년이 넘는 연습생 기간 동안 동거동락해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환상적인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판단이다.
제작진은 광희의 거침없고 개성 넘치는 말솜씨와 예원의 낭랑하고 발랄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젊고 건강한 ‘영스트리트만의 매력을 잘 살려줄 명콤비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광희, 예원의 영스트리트는 ‘특집 스페셜 DJ 위크 방송이 끝난 뒤 7월2일 8시부터 시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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