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예능 프로그램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광희와 예원을 김희철 후임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매니지먼트사 스타제국에서 5년이 넘는 연습생 기간 동안 동거동락해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환상적인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판단이다.
제작진은 광희의 거침없고 개성 넘치는 말솜씨와 예원의 낭랑하고 발랄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젊고 건강한 ‘영스트리트만의 매력을 잘 살려줄 명콤비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광희, 예원의 영스트리트는 ‘특집 스페셜 DJ 위크 방송이 끝난 뒤 7월2일 8시부터 시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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