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원미상 노인, 의정부 중랑천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1-06-29 19:00 
오늘(29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중랑천에서 70대로 추정되는 여성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폭우로 불어난 물에 노인이 떠내려오고 있었으며 시신에는 특별한 외상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시신 훼손이 심하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최근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실종자와 대조하는 등 숨진 노인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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