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효진, 차승원 이어 `최파타`로 팬들 만난다
입력 2011-06-29 17:52 

배우 공효진이 30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MBC '최고의 사랑'을 성공적으로 마친 공효진은 이날 정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시청자 및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고의 사랑' 종방연 당시 드라마 속에서 소속사 대표 문진영 역으로 함께 출연한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공효진을 초대했고, 공효진 역시 선뜻 초대에 응해 출연이 성사됐다.
공효진은 이날 '최고의 사랑'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비롯해 구애정으로 살았던 지난 2개월간의 이야기들을 솔직 담백하게 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차승원이 출연해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공효진의 출연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최고의 사랑'을 통해 로맨틱코미디 여왕으로 자리매김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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